입고 기간: 12/15 ~ 21 신규 입고 소식
입고 기간: 12/15 ~ 2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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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인이라면 알람이 울리지 않는 고요한 아침을 꿈꾼 적이 있을 것이다. 이 책은 백수 생활을 벼르던 이가 난생처음 백수가 되었을 때 마주한 것들과 그것을 따라 걸어온 마음자취이다. 빈 날 앞에 선 막막함도 잠시 하나씩 채우고 또 비워나가기 시작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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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아웃과 우울증을 마치 감기처럼 앓고 있는 시대에서 자기혐오와 무기력증 또한 우리의 한 몸처럼 자리 잡고 있습니다. 스스로를 다스리고 인정하는 일이 가장 어려워진 지금,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체크하고 인정하고 충전하는 일이 아닐까요?;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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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치 바이 매거진 특별호(Pitch by Magazine Special Issue) : 공주 |
‘라이프･트래블･워크’를 키워드로 로컬의 매력과 지속 가능성을 살펴봅니다. 각 챕터마다 소도시 자립생활 캠프, 지역살이 체험, 워케이션 등 공주 로컬 기업 퍼즐랩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실어 공주에서의 삶과 여행, 일을 직접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가이드를 제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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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5년 초등학교의 명칭이 아직 국민학교이던 시절, 주인공 '정석'은 전학생 '윤아'가 토끼에게 잡아먹히는 것을 목격한다.
주인공의 눈에만 네모 모양으로 보이는 토끼, 토끼에게 먹힌 뒤 시키는 대로 행동하게 변해버린 반 친구들...
틀에 박힌 생각이 어떠한 외부의 무언가에 의한 것이라면?이라는 상상력에서 이 만화가 시작되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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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식의 문(Door) 밖에 있는 사람들이 의문(Why)을 가지고 채식의 문 안에 있는 사람 8인을 인터뷰했습니다. 채식을 고민하고 있으나 오늘 밤 치킨도 포기할 수 없는 당신을 위해 일상에서 가볍게 채식하는 법을 안내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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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나에게』는 작가의 일기를 그림으로 풀어낸 그래픽 노블입니다. 스스로를 돌보는 일에 인색한 사람들에게 4년간의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안부를 전합니다. 흑과 백 사이의 색에서 사소하고도 깊은 위로를 얻길 바라며 언제나 스스로의 편에 설 용기를 가지길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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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듦 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숙명입니다. 반 백살이 넘어 나를 알아가는 것과 나에게 집중하는 것은 늦은듯하지만 어쩌면 이제 서야 오로지 나를 제대로 알 수 있는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. 50이라는 나이는 닫힘과 열림이 공존하는 시간입니다.
그 금을 밟고 서 있는 저자는 과감히 금을 지워버리고 새로운 출발선에서 스스로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물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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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쓰기를 통해서 마음을 표현하고 함께 꿈을 키워가는 청춘들의 웃기고, 화나고, 슬프고, 즐거웠던 이야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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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로는 누군가에게 삶의 이유가 되기도 하는 타인의 다정함을 다뤄 우리 안의 다정함을 일깨우는 단편소설 6편 모음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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;파도의 열 번째 주제는 <사랑>입니다.파도시집선의 초심은 ‘남녀노소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.’입니다.
사랑이야말로 성별, 나이, 장애, 시대 그 모든 것을 막론하고 존재하는 감정입니다. 또 사랑은 크기부터 형태까지 같은 모양이 없습니다. 그래서 가끔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나의 전부가 되기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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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ithout Frame! Vol.2: Trash Can 나의 힘은 쓰레기통이다 |
우프는 이번 기획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강요되었던 '세정 되어야 함(무결함)'에 대하여 사유합니다. 더럽다고 치부되는 것들, 즉 사회적 합의라는 명목하에 탈락되어 온 것들을 모아 그것들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세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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