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고 기간: 2월 1일 ~ 2월 15일 신규 입고 소식
입고 기간: 2월 1일 ~ 2월 15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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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과 대구, 두 도시를 한국 그래픽 디자인 신이 가진 하나의 사례로 인정하고 독해할 이유가 충분하지만, 이제까지 기록과 논평은 이루어지지 않았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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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느 때처럼 집에서 긴 시간을 보내던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. 할머니 잘 지내지? 참 오랜만의 통화라 얼마간 안부를 묻다 꾹꾹 눌러쓴 시 몇 편을 빌려 왔습니다. 구명숙과 그의 손자 민동인이 쓴 시를 엇갈아 묶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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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세계 사람들이 탈모에 걸린다면?! 전세계 사람들의 머리카락이 모두 빠져 지구에 덮히는 과정의 그림책. 종말을 새로운 탈모의 시각으로 풀어낸 새로운 종말론의 그림책 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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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풍우가 지나고 적막함이 찾아왔다. 얽힌 것이 풀리고 가느다란 일직선이 바람에 살짝 굽어졌다. 그 위로 바람을 타는 잎의 소리가 꼭 비가 오는 것 같았다. 소리에 몸을 맞대어 점차 사라지는 감각들을 다독이고 싶어졌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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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간에서 자라난 기억들은 지금의 나를 나아가게 만듭니다. 서빙고에서 시작된 끄적임과 이곳에서 자라난 생명의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. 누군가의 가방 한편에 넣어 다니다가 뜻밖의 공간에서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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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의 작은 아기 사자. 삶에서 한 발자국을 내딛어야만 했던 시기. 나는 그와 함께였습니다.” 다큐멘터리 촬영 기사와 무리를 잃은 아기 사자 아프리카 사바나, 깊은 어둠 속에서 보낸 치열한 하룻밤의 기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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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이라는 여행길에, 한낮의 달처럼 보이지 않았지만 늘 우리 곁에 머물고 있던 것들이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하기를 바라며. 오늘, 지금, 행복해지고 싶은 당신을 위한 이야기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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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지력 향상과 마음 치유를 위한 봄 식물 컬러링북 |
봄에 가장 기억나는 식물과 식물을 활용한 이야기 기억을 나누며 마음을 그리는 시간 봄 식물 컬러링북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기쁨의 시간을 느껴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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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여행을 할 때, 일상을 뚜벅뚜벅 살아갈 때, 마음은 이내 어떠한 색(Color)으로 물든다. 저자는 색채심리상담사로 '모든 여행이 치유였어' 시리즈를 통해 여행지와 우리 감정에서 발견하는 색깔의 특별함을 포착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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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, "산책가자!" 나의 강아지 래미와 함께 본 풍경을 그림으로 엮은 드로잉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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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릿 속에서 맴돌던 생각들이 종이 위에 드러났다. 응어리진 감정들이 조금씩 해소되기 시작했다. 글쓰기를 통해 일상을 회복한 상처받은 영혼의 글쓰기 여정, 『뜻밖의 글쓰기 여정』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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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랜서 매거진 'Free, not free 프리 낫 프리' 3호 |
〈프리낫프리 Free, not free〉 3호는 '프리랜서의 느슨한 연대: 회사는 없지만 동료는 있습니다'를 주제로 프리랜서 동료의 이야기, 프리랜서가 협업하는 방식을 다룹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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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심한 일상에 냥아치가 던지는 귀여움 스트라이크 이 책 『고양이 단편 만화』가 마음대로 되는 거 하나 없는 세상살이에서 귀여움과 힐링이 필요할 때마다 들여다보면 행복해지는 보물 상자가 되기를 바란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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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따뜻함과 아픔이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며' 잠 못 이루는 밤, 초콜릿처럼 가볍게 꺼내 먹을 수 있는 유온유 작가의 조금은 달콤하고, 조금은 씁쓰름한 시, 산문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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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신은 만화에 대한 희소한 방향을 제시합니다. 공간과 인물의 비선형성, 상징주의 미학, 언캐니•그로테스크, 정물화적 무대구성(작위성) 등, 비유와 상징으로 원작의 벌레를 대체한 본 작품은 카프카를 실존주의적으로 해석하고, 아웃사이더들에게 공감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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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혜원 시집 <살아있는 정물>은 남녘 어촌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시인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첫 시집이다. 1979년 등단 작품들과 문예지 등에 발표한 40여 편이 '1부- 바다는, 2부- 도시는, 3부- 나무는'으로 나뉘어 실렸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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